중국에서의 첫 밤..


첫날밤…. 그냥 무작정 나갔던 중국 거리…..
두려움 반, 설레임 반…..

보기엔 너무나 비슷한 사람들 그러나 너무나 다른 모습들….

밤이였기에, 그리고 너무나 협소하고 소위 뒷골목 분위기였기에 괜히 주눅 들어서 카메라도 함부로 꺼내어 사진을 찍기조차 두렵던 곳….


그냥 길가다 무작정 들어간 중국의 한 식당.

이곳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딱히 중국식이 아닌 식당이나 먹거리를 찾기가 너무나 힘들었다.

70, 80년대 우리나라도 그랬을까? 미국의 영향이 커서 그랬을까 의심스럽다.

더욱이 영어로 된 간판은 거의 볼수가 없었던 곳…….

아무튼 무작정 들어가 안되는 영어로 겨우 겨우 대화하며 먹었던 2개의 음식 그리고 맥주.

그 맥주를 선전하고 있는 주성치의 모습을 볼수도 있고, 메뉴판의 모습, 그리고 그 음식들…..

딱히 배고파서 먹은것은 절대 아니였고 그냥 무언가 해보아야 한다는 일종의 압박감(?)에 먹게된 음식들……

맛은 그나마 괞찮았다.


짧은 영어나마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절하게 음식을 설명해주고, 도와 주었던 여 종업원…. 그 기념.
-중국을 다녀와서….-

[LOMO / Reala 100 / FDI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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