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형 Blog 툴 삽질 중….

블로깅중 한날님의 ‘블로그밈’ 소개글을 보고 언제부턴가 너무나 편하고 감사하게 사용해 오고 있었지만, 무언가 답답함을 느끼던 테터에서 새로운 툴을 검색 및 찾아보는 삽질을 시작 하였다.

그래서 검색결과 물망에 오른 후보는
1. WordPress
2. Textpattern
이 두가지 였다.

처음에 WordPress를 거의 최종적으로 염두해 두었었는데, PHP기반이라고는 하나, 너무나 생소한 코드의 구성으로 인하여 잠시 보류하고 새로운 삽질끝에 발견한 툴은 Textpattern.

깔끔한 인터페이스, 눈에 쏙쏙 들어오는 PHP코드… 그리고 Firebird와 Thunderbird의 로고를 디자인한 Jon Hicks씨의 hicksdesign의 구성이 Textpattern이라는 말에 저런 느낌의 ‘스킨’을 구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설치 및 테스트 중….

현재까지 발견한 문제점은, 이미지들을 폴더로 구분하여 관리할수 없다는 점, 스킨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체 태그와 CSS 문법 및 XHTML을 숙지 해야 된다는 점, 등이 있기는 하지만 Textpattern으로 거의 마음을 굳혀가고 있는 상황인데, Wordpress한글화 프로젝트를 보고 순간 마음이 동하는 느낌이다.

아무튼 조만간 사이트의 대대적인 개편이 있을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최우선 조건은 한글 툴이 아닌 영문 툴이였으면… 그리고 국내에 많은 사람이 사용하지 않는 색다른 툴이였으면… 이래야 최근 영문 문서를 보기 싫어하는 나의 습관을 고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이 아닌 예전 제로보드 기반의 홈페이지들을 다 옮겨올 작정이다.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수도, 아님 그러다 테터에 눌러 앉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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