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카리스마

오늘 읽게된 칼럼 ‘참된 카리스마

요즘 내가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들을 왜그리 조목조목 찍어 놨는지…
그냥 내가 아는 사람 누군가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글.

다시한번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게 한다.

리더의 모습, 리더의 덕목 등등…

내가 군대에 있으면서 여러가지로 참 더럽고 치사하고 웃기는 일도 많이 봤지만, 그중 내가 배웠다고 생각되는 것은 ‘리더’의 모습이였다고 생각한다.

‘리더’를 지칭하면서 ‘Backbone’이란 말을 많이 쓰는데, 굳이 번역을 하자면 척추, 등뼈로 얘기 될수 있는 것 같다.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뭐 이런 의미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가끔 그들이 얘기하는 의미를 보면 ‘뒤에서 받혀주는’ 뭐 이런 의미로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에서 뛰어가며 빨리 따라오라고 ‘말로만’ 소리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 뒤에서 다른 사람들을 뒤에서 자신의 ‘몸’으로 받혀주며 이끄는 역활.

일에 대하여 많은 권한과 재량권을 주지만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줄 아는 역활.

이러한 것이 리더의 역활이라고 그들을 보며 느끼며 배웠다고 생각한다.

요즘 그냥 많이 생각하는 것중 하나가 사람을 놓치는 리더의 모습을 본다.

리더 본인이 아무리 잘났고 뛰어난다 한들 그리고 그를 뒷받침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족지는 모르겠으나 각각의 사람들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 장점을 키워서 누구나 있는 단점을 커버하거나 줄여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단점을 오히려 지적함으로 인해 그 단점들에 대한 컴플렉스와 부족함을 느껴 결국 자신의 장점마저 잊어 버리고 떠나가는 사람들을 본다.

또한 어렵고 힘든때 일수록 사람들을 독려하고 격려하여 다같이 열심을 낼 수있는 분위기를 조성 하지는 못할 망정 ‘기본’이라는 미명속에 사소한 것들을 규제하며 강요하다가 결국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열정과 열심마져 잊어 버리게 하는…

그냥 안타깝다.

조금만 더하면 더 잘될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어의가 없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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