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시민 감상평

모범시민.

무언가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어쩌면 극악으로 세상을 계도하고 세상을 바꾸려는 방법이나 시도 자체가 주는 메세지에 대하여 부담감이 있었을 수도.

차라리 끝까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극악의 방법이나 하더라도 전달하고 그렇게 세상에 경종을 울리는 것으로 마무리 했으면…

더욱이 닉이라는 검사, 그사람은 잘못은 없었다는 식의 결말인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 법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렇게나마 법을 집행하는 것이 최선이였다는 것인가?

어디까지가 타협이고 어디까지가 주어진 선 안에서 최선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누구든 정상적인 방법이나 선의 방법으로 세상의 부조리를 바꿀수 없을때 과연 어떠한 방법을 취해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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