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over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저 높이의 상공에서 보는 하는의 느낌은 매번 새롭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저 높이의 상공에서 보는 하는의 느낌은 매번 새롭다.
무언가 내삶을 지배하고 있는 듯한 느낌.
그러나 그것을 내가 통재 할수 없다는 것…
그 무언가가 무엇인지도 뻔히 알고 어찌 보면 어떻게 하고 대처 해야 되는지도 뻔히 아는데, 절대로 내맘대로 컨트롤 할수 없는 감정의 변화 그리고 감정과 기분을 주도하는 하나의 그것.
이상태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어쩔수가 없는건지 그냥 이러고 있는건지…
지난 토요일 (9일), MoD Transfer를 위한 목적으로 U.S. Reston에 오다.
아직, 시차 적응때문에 다들 고생하고 있고 개발이나 프로젝이 아니라 나도 잘 모르는 것을 준비해서 알려줘야 하는 상황이기에 일정 및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만빵.
막상또 출장을 오고 보니 다양한 사람들 더욱이 하나 같이 개성이 강한 사람들만 모와 놓아서인지, 나름 이래저래 눈치보고 나도 신경쓰이거나 괜히 감정이 상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아무튼, 일종의 하나의 매듭을 짓기 위해 나온 출장. 굳이 막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도 없으나 대충 하고 싶다는 생각도 없는 애매한 기분. 더욱이 시차때문인지 무엇 때문인지 그냥 이래 저래 멍하다…
근 몇일 동안 R-D1s를 들고 대략 7,80 여장의 테스트 샷을 날리고 있는 중이다. 뭐 그중 상당수는 이 바디를 신기해 하는 주변 사람들의 테스트 샷도 포함되어 있지만…
아무튼 지금까지의 느낌을 몇가지 정리하면;
- Spot 측광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다. 측광 및 노출에 대한 감이 너무 안온다.
- M6 쓰면서는 별로 느끼지 못했는데, 프레이밍이 안된다. M6 쓰면서 느끼지 못했던 이유는 잘되서가 아니라 어쩜 현상, 인화를 거의 안했기 때문일수도…
- 이중합치상의 초점 방식에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R-D1s의 느낌과 M6의 느낌은 사못 다르다. 초점을 못잡겠다.
- 첫번째와 비슷할수도 있겠지만, 가끔 측광시 셔텨스피드가 뷰파인더에서 안들어온다;;;
현재까지는 어쩜 단점만 나열. 그렇다고 맘에 안든다는 건 아니다. 내가 이 바디를 영입한 결정적인 이유가 있기에, 그리고 아직까지 그점만큼은 평가를 할수 없기에…
단지 확실히 첨부터 M 시스템을 접했다는 사실이 장정이자 단점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 R-D1s가 부족하다기 보단, M이 뛰어난 것이겠지…
그리고 렌즈가 땡긴다. 21mm Biogon ZM이나 15mm Hexnon 정도? 단지 자금이;;;